2006년 08월 27일
왜 반말이세요?
왜 반말이세요?
이 글이 적혀있는 곳은 다음과 같습니다.
Egloos에서 Textcube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이글루스에 적은 글과 댓글, 트랙백, 이미지 모두를 옮겼습니다.
처음에는 이글루스에 글을 보존할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이글루스에 올린 자료는 미래에 이글루스 회원 모두가 공유할 수 있기에
남겨두는 것만으로도 황당한 일이 발생할 듯싶습니다.
따라서 전체 삭제를 생각하였지만, 인터넷 상의 링크 전부를 수정할 수 없기에
각 글마다 이사한 곳으로 딥링크를 남기고자 하였습니다.
글 읽기에 불편함, 양해 부탁드립니다.
왜 반말이세요?
이 글이 적혀있는 곳은 다음과 같습니다.
# by | 2006/08/27 15:06 | in Promise | 덧글(14)










전 대화상대도 그렇지만, 대화의 주제도 문제가 되었습니다.
'요즘 어때?'라는 식의 안부 묻는 것은 웃고 넘어갈 수 있겠는데,
'이거 어떻게 해?'라고 일반적인 것을 묻는 것에 반말은 그렇더군요.
제가 직원이고 나이가 어리지만, 초면에 묻는 말이 그런 식이니 퉁명스럽게 답변이 가더군요.
아무튼 제가 기고만장해진 듯 해서 반성하고자 이 글을 남겼습니다.
덧글 적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저는 무조건 존대로 시작해 존대로 끝냅니다.
저런 근본적인 나이가 많으면 짱이다라는 근성은 이제 좀 버렸으면 하네요...
군대가서 짬을 꺼꾸로 묵었나 -_-
아주머니들 군대를 안 가셔서 그런 듯..(엉??^^)
말 실수인데도 거기에 제가 너무 민감하게 반응 하는 듯 싶습니다.
방송상에서도 그런식으로 말하는 사람이 있지요.
아무리 교장이라고 할지라도 나이 어린 학생들 앞에서 얘기할 때는 반말을 써서는 안되는데,
그걸 모르는 사람도 있더군요.;;
우에에 그치만 첨보는 아주머니 한테서 퉁명스런 반말 들으면 기분 나쁠거 같애요..;
(기공사?)
'이거 뭐냐?'라는 식의 얕잡아보는 말투라 기분이 나쁘더군요.
그런 사람을 상대로 화를 낸다는 것을 보면 아직 멀었다는 생각 뿐이네요.
그 때는 뒷골만 뻣뻣해지는게 아닐 듯 싶네요.-_-
(그래 생각해보면 어른들에게 반말은 삼가하는게 맞는 듯...)
물론 어른들에겐 반말을 삼가는것이 좋습니다. 싸울때도 끝까지 존칭을 쓰는게 오히려 더 유리할때도 ( -_-);; 이러니 꼭 맨날 어른과 싸운거처럼 보이네요 ;;
그런데 거기서 반말을 하면 반발심을 살 수 있으니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더 유리하겠죠.
'니가 왜 화가 났는지 알겠다.'와
'니가 왜 화가 났는지 알겠는데 어른한테 반말하면 되냐?'는 차이가 크죠.^^
처음에는 높이더만, 규정 상 안된다고 하니 바로 반말...;;;
하아......^^
다만 이 글을 거울삼아 저는 그런 어른이 되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