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3월 02일
태극기 게양 문제
태극기 게양 문제
이 글이 적혀있는 곳은 다음과 같습니다.
Egloos에서 Textcube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이글루스에 적은 글과 댓글, 트랙백, 이미지 모두를 옮겼습니다.
처음에는 이글루스에 글을 보존할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이글루스에 올린 자료는 미래에 이글루스 회원 모두가 공유할 수 있기에
남겨두는 것만으로도 황당한 일이 발생할 듯싶습니다.
따라서 전체 삭제를 생각하였지만, 인터넷 상의 링크 전부를 수정할 수 없기에
각 글마다 이사한 곳으로 딥링크를 남기고자 하였습니다.
글 읽기에 불편함, 양해 부탁드립니다.
태극기 게양 문제
이 글이 적혀있는 곳은 다음과 같습니다.
# by | 2007/03/02 00:47 | in Thinking | 트랙백(1) | 덧글(19)










제목 : 태극기 게양, "애국심 발로" v..
'태극기 게양,'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88주년 3·1절인 오늘. 미디어다음 블로거뉴스에서는 '태극기 게양'에 대해 뜨거운 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무성의하게 게양된 태극기 (c) 리장 먼저 운을 뗀 것은 블로거 리장님입니다. 리장님은 <삼일절, 거리엔 꼬질꼬질한 태극기>란 기사를 통해 대로변에 걸린 태극기의 관리 상태가 엉망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리장님은 "다른 날도 아니고 태극기를 흔들며 삼천만이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다는 삼일절......more
1. 논어에 나온 말을 꺼낸 이유는
바로 '태극기를 강요하는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이었기 때문입니다.
'태극기를 다는 행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속에 담겨진
'애국심'이 중요하겠지요.
그러니 마냥 강요만 하는 것은 애국심 증진이라는 생각에 맞지 않다는 것입니다.
애국심이 있는지 없는지 표현하지 않고서
어떻게 남이 그것을 알기 바라는지 알고 싶습니다.
애국심이 밖으로 표현하는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국경일에 태극기 거는 것도 포함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방법이 애국심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그것은 태극기를 거는 사람이 행위 안의 의미를 찾지 못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태극기를 다는 행위로 순국선열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겠지요.
생각을 가지기에 행위를 할 수 있지만,
반대로 행위를 하면서 머리 속에 담겨진 생각 즉, 애국심(혹은 순국선열을 생각하는 마음)을 꺼내 볼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예를 다음과 같이 찾았습니다.
죽은 조상 간단히 할아버지나 할머니를 다시 생각하는 것은
평상시에는 무척 어렵지요.
그러나 설날이나 추석 혹은 제사 때 그런 행위를 하면서 머릿속에 있는 생각을 꺼낼 수 있지요.
만약 설날이나 추석, 제사가 있는데 그 행사(?)에 참여하지 않고서
조상을 떠올린다고 얘기한다면 과연 그 말에 신뢰성이 얼마나 될지 의심스럽네요..;;;
(이 말 왜이리 혼란스럽지..;;)
이 글은 최악의 글입니다.
이 글을 읽어보면 마치 저 자신이 무엇이라도 된 듯 뻐기면서
남을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이러하니 안된다.', '저러저러하니 해야한다.'
제가 지극히 지양해야 하는 자세라 생각해서 자제하려고 하였습니다.
(http://nosyu.egloos.com/3087471)
그런데 얼마 못 가 다시 나타나고 말았다니......OTL........................
따라서 이 글을 읽는 분은 기분 나쁘시더라도
'어떤 놈이 아직 덜 성숙해서 이런 글 적는구만.'이라 너그럽게 용서해주시길 바랍니다.
조기가 달려있는 곳도 있고... 뭔가 애국심이 갈수록 결여되어 가는느낌이 드는군요
한국 축구를 응원하는 애국이 다가 아닌데 말입니다
그렇군. 내가 처음에 문제를 착각해서 혼란이 오는 것이였군.^^
지적 감사~^^
확실히 제가 사는 동네에도 태극기가 안 보이더군요.;;;;;
다만, 태극기를 무료로 나눠준다면 아마도 많은 국민들이 태극기를 달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정말 태극기를 달게하고 싶다면 태극기를 나눠주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없으면 그냥 안합니다, 있으면 생각은 해보겠죠.
그냥 있으니깐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한번 달아보자! 라고 할 수 있는겁니다.
그 말도 맞네요.^^
저도 태극기를 인터넷으로 구입했습니다.;;
무료라고 하면 남용될 우려가 있으니
천원 정도에 팔아 수익은 불우이웃돕기나 국가유공자에게 돌아가도록 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은 구청에서 지원해준다면 좋을것 같네요, 무료로 퍼주는 형식이 아니라
하나씩 나눠준다. 는 괜찮겠지요 ?
아.. 그런 방법도 있네요.^^
그렇게 한다면 '없어서 못 달았다.'라는 핑계는 안 통할 듯..^^
그런건가?? ~_~
외국에 나가면 다들 애국자가 된다고 하잖아요.^^
그것 때문이 아닐까요?^^
그래서도 안되고, 자연스럽게 표출되도록 해야겠죠.
그렇지만 어떤 경우에는 형식을 통해서도 내용을 담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태극기를 달 수도 있겠지만, 어쩌면 태극기를 다는 행동을 통해 스스로 사랑하는 마음도 생길 수 있을 겁니다. 댓글에 말씀하신 제사처럼 말이죠..
제사라는 형식이 없으면 어쩌면 돌아가신분들 1년에 한번도 생각하지 않을 지 모르니까요.^^
제가 좀 비약이 심했나요?^^
제 주정글(?)을 읽어주셔서 모두 고맙습니다.ㅜㅜ
비약이 심하다면 제가 더 심했지요.^^
이와 관련된 생각을 하면서 인으로 예를 나타냄과 예로서 인을 완성시키는 두 가지가 생각났답니다.^;^
이미 알고 있다~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