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7월 17일
도서관 이용 목적은? - 설문 조사는 이렇게 하는건가?
도서관 이용 목적은? - 설문 조사는 이렇게 하는건가?
이 글이 적혀있는 곳은 다음과 같습니다.
Egloos에서 Textcube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이글루스에 적은 글과 댓글, 트랙백, 이미지 모두를 옮겼습니다.
처음에는 이글루스에 글을 보존할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이글루스에 올린 자료는 미래에 이글루스 회원 모두가 공유할 수 있기에
남겨두는 것만으로도 황당한 일이 발생할 듯싶습니다.
따라서 전체 삭제를 생각하였지만, 인터넷 상의 링크 전부를 수정할 수 없기에
각 글마다 이사한 곳으로 딥링크를 남기고자 하였습니다.
글 읽기에 불편함, 양해 부탁드립니다.
도서관 이용 목적은? - 설문 조사는 이렇게 하는건가?
이 글이 적혀있는 곳은 다음과 같습니다.
# by | 2007/07/17 22:54 | in Life | 덧글(13)










제 예상과 비슷한 판단이 내리실 듯싶습니다.
그러면서 '잘 모르겠다.'라고 얘기하네요.
흡사 이 글은 어디서 많이 본 듯한 글입니다.OTL....
좋지 못한 글 보여드려서 죄송합니다.
에어컨도 덤으로...
그나마 다행인 것은 요즘에는 아예 도서관과 열람실을 분리해서 운영하는 곳이 많다는 것. 최소한 제가 다니는 학교는 그렇습니다. 자료실에 올라가면 창가나 서고 사이에 마련된 조그마한 자리에서 흥미있는 책들을 쌓아놓고 보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고, 책장에서 발걸음을 멈춘 채 책에 빠져있는 사람들을 많이 봐서 마음이 훈훈합니다.
-그래도 역시나 시험 기간에 열람실이 비어터지는 것을 보면 '역시나' 하는 생각과 함께 씁쓸한 기분이 조금 듭니다. 좀 이기적인 발언입니다만 도서관이 붐비면 절대 독서를 할 환경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지요.(..) 그래도 되도록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다른 도서관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가 있었던 도서관은 조금 다르리라 생각합니다.
그 도서관은 열람실 자리수가 96개입니다.
열람실 이용자를 정확히 측정한 적은 없지만,
100명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만석이 아니라서...)
그러나 자료실에서 빌려가는 책 권수를 보면
하루에 대략 150권 정도로 기억합니다.
한 사람당 3권씩 빌릴 수 있으니 50명 정도 하루에 온다고 볼 수 있겠네요.
하지만 이는 어린이실을 뺀 숫자입니다.
어린이실은 가족 중 한 명이 가족 이름 전체로 빌려갈 수 있기에
권수와 사람 수를 따지기 모호하죠.
거기다 잡지나 신문, 책을 열람만 하고 빌려가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거기에 디지털 자료실만 이용하시는 분도 계시지요.
그렇다면 신문에서 말한 '대부분'은 아니겠더군요.
(다시 살펴보니 본문에 '대부분'이라는 말을 적지 않았네요.;;; 죄송합니다.)
물론 도서관에 있는 시간을 비교해보면 열람실 이용자가 상대적으로 길기 때문에
짧은 시간동안 설문조사를 하였다면 그렇게 나올 수 있을 듯싶습니다.
하지만 열람실 앞에서만 설문조사를 해야만 했는지
자료실 이용자가 드나드는 출입문 앞에서는 하지 않았는지
그 설문 조사 방법이 특이하게 느껴집니다.^^;;
저도 학교 다닐 때 도서관은 책을 빌리고 참고 자료 복사하고
비싼 잡지 보러 가는 곳이었습니다.^^
도서관에서 공부는 힘들었고,
컴퓨터는 그 때 당시 제 것이 더 좋았으니까요.;;;;
산책이라... 좋아보이네요.
그럼 저도 이제부터 산책으로 이용해봐야겠습니다.^^
위에 적은 디지털 자료실 이용자가 바로 루돌프씨가 되겠네요.^^
그렇죠.
그래서 자료실에서 공부 못하게 하니까
'융통성이 없다'는 소리를 들었답니다.;;
평소에는 그렇게 여유롭게 보는 분이 많으신데,
시험기간이 되면 다들 바쁘니 모두들 힘들어 하시더군요.
참으로 어렵습니다.;;^^
요즘 년말 대선이 초미의 관심 사항인데, 이런 경우도 설문을 만드는 사람의 의도에 따라 충분히 결과가 왜곡되어 나오기도 합니다. 이런 설문 결과를 가지고 또 다른 여론을 조성하기도 하는 설문, 앙케이트라고 하는 것이 무서운 거죠..
그래서 요즘은 설문조사라는 것도 그리 믿지 않습니다.;;;;
전에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설문 조사를 하나 받았는데,
교통 이용 수단이 무엇이냐는 질문이었습니다.
거기에 전 '기차'라고 답했지요.
계속해서 기차를 타오다가 그 때부터 버스로 바꿨으니까요.
생각해보면 그 때 그 대답이 설문조사업체가 원하는 대답이었나.. 헷갈립니다.^^;;
산 정상이라.. 제가 근무했던 곳도 산에 있습니다.ㄷㄷ
(혹시 같은 곳???)
저도 근무 외에는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곳입니다.^^;;;
도서관 이용..
반납이 참 귀찮아요.^^ㅋㅋ
도서관에서 근무해도 귀차니즘이 발동해서...;;;;
그래서 생각해보면 연체 없이 반납 잘하는 사람은
정말 신용도가 높을 수 밖에 없겠더라구요.
저도 공부는 집에서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