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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는 가식일까?

'죄송합니다.'는 가식일까?

이 글이 적혀있는 곳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nosyu.pe.kr/1026

 

 

Egloos에서 Textcube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이글루스에 적은 글과 댓글, 트랙백, 이미지 모두를 옮겼습니다.

 

처음에는 이글루스에 글을 보존할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이글루스에 올린 자료는 미래에 이글루스 회원 모두가 공유할 수 있기에

남겨두는 것만으로도 황당한 일이 발생할 듯싶습니다.

따라서 전체 삭제를 생각하였지만, 인터넷 상의 링크 전부를 수정할 수 없기에

각 글마다 이사한 곳으로 딥링크를 남기고자 하였습니다.

글 읽기에 불편함, 양해 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는 가식일까?

이 글이 적혀있는 곳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nosyu.pe.kr/1026

by NoSyu | 2007/08/28 22:27 | in Life | 핑백(1) | 덧글(8)

Linked at NoSyu의 주저리 주저리 :.. at 2008/01/03 21:00

... 꼬우면 너도 성공해라.' '선행을 하였는데 사고를 당한다면.....' '까치는 왜 도서관으로 날라와 죽었을까?' '미디어몹은 불법을 권장하고자 한 일이 아니겠죠?' ''죄송합니다.'는 가식일까?' '책을 구입 후 읽지 않고 재는 이유' '리눅스를 쓰다보면 나오게 되는 욕?' '기독교 장례식을 겪어보면서...' 'NoSyu! 생일 축하한다.' '일본 구경 계획 ... more

Commented by Mizar at 2007/08/28 23:34
외국의 경우와 비교를 하게 되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런 류의 표현에 지나치게 박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가식이냐 진심이냐를 떠나서 최소한의 의사표현조차도 하지 않고 멀뚱멀뚱 지나가는 것을 보면 좀 답답하단 생각이 들더군요..
미안한 일에 '미안하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크게 부담되는 일은 아닐텐데 말이지요..
Commented by 아르핀 at 2007/08/29 02:50
가식이든 아니든 그런 사실을 떠나서 '안녕하세요.',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저 세 표현은 쓰면 쓸수록 따뜻해지는 말들이지요. 특이한 점은 한국 사람들은 친한 사이일수록 저 표현을 아끼는데 가까울 수록 더더욱 필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가까우면 그 사람을 더 잘 파악하게 되고 그사람의 진심을 알 수 있다는 점도 있고요. (아쉽게도 이렇게 말하는 저조차도 저 표현에는 관대하질 못합니다...)
사과하는 순간에는 가식이었다 하더라도 그 사람에게는 후에 생각하기에 반성할 점이 되기도 하고요. 친한 사람이 그런다면 조금 더 고려해볼 사항이지만 처음 보는 사람이 아무리 무례하게 사과를 한다고 해도 이해해야 한다고 봅니다.
p. s. 이게 예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본인이 양면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는 말에 동의가 어렵네요. 예전에 찾아왔던 일본인 사학자 같은 경우(http://arepin.egloos.com/1343120)도 인사와 감사 표시를 깍듯이 하였는데 전 한점의 불쾌감도 느끼지 않았습니다. 가식이라는 생각도 들지 않았고요. (그나마 한가지 들자면 그렇게 나이 드신 분이 저같은 사람한테 너무 깍듯하셔서... -_- 부담이었달까요; 솔직히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들죠.) 단편적인 일이라서 모든 일본인이 이렇다는 판단은 내릴 수가 없지만요.
p. s. 2 NoSyu님의 포스팅이 뜸해지셨다!! 이것이 바로 개강의 징조인가! (-_-;)
Commented by 민트 at 2007/08/29 22:24
저도 뭐 한국에 있을땐 막 오바까진 아니어도 미안/감사/죄송 이 세 말 자주 하는데
저런 경우..카트 부딪히는 흔히 있을 수 있는경우 미안하다 말 해도 답도 없거나
먼저 부딪힌 사람이 미안하단 말도 없어서 참 기분이 드러울때가 많죠.
주관적이긴 한데 살짝이나 스친정도면 그냥 넘어가겠는데 세게 부딪히거나 충격이
상호 갈 만큼 부딪혀도 아무 말이 없는건 제 개인적으론 예의 없거나 수준 떨어지는 사람이라가ㅗ
생각합니다...
Commented by NoSyu at 2007/09/01 12:02
/Mizar/
역시 조금 박한감이 있군요.
네.. 미안한 일에 미안하다는 말.
전혀 부담되고 이상하지 않습니다.^^
Commented by NoSyu at 2007/09/01 12:10
/아르핀/
저도 사실 관대하지 못해요.OTL....
이해가 주포인트이군요.

전 아직 일본인을 만나본적이 없기에
그들이 어떠하다는 것은 글과 말.
즉 한 단계 이상을 거쳐서 받아들입니다.
그래서 사실 여부는 잘 모르지만,
해당 글이 맞다는 리플이 많아서 그렇지 않나 싶었습니다.
어쩌면 그 글을 적은 사람도 일본 사람 일부를 보고 얘기하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 저는 휴학중이라 개강과 관계가..^^;;;
Commented by NoSyu at 2007/09/01 12:14
/민트/
민트씨는 자주 하셨군요.^^
네.. 아무 말도 없이 가는것보다는
'죄송합니다.'라고 얘기하고 가는 것이
저에겐 고마운 일인 듯싶습니다.^^
Commented by dokio at 2008/01/03 21:21
가식이든 아니든, 사람 사이에 있는 어떤 보이지 않는 예의 같은 게 있겠지요... 그런 걸 지키는 사람이 요즘엔 드물고, 퉁명함과 솔직함이 애매해지는 만큼 사과나 감사의 말은 자꾸 연습해야 할 듯 해요ㅠ
Commented by NoSyu at 2008/01/04 07:44
/dokio/
그렇군요.
설령 가식이라 할지라도 상대방의 기분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 하는군요.^^
저도 연습을 해야하는데 어렵습니다.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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