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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아버지 장례를 치렀습니다.

외할아버지 장례를 치렀습니다.

이 글이 적혀있는 곳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nosyu.pe.kr/1028

 

 

Egloos에서 Textcube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이글루스에 적은 글과 댓글, 트랙백, 이미지 모두를 옮겼습니다.

 

처음에는 이글루스에 글을 보존할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이글루스에 올린 자료는 미래에 이글루스 회원 모두가 공유할 수 있기에

남겨두는 것만으로도 황당한 일이 발생할 듯싶습니다.

따라서 전체 삭제를 생각하였지만, 인터넷 상의 링크 전부를 수정할 수 없기에

각 글마다 이사한 곳으로 딥링크를 남기고자 하였습니다.

글 읽기에 불편함, 양해 부탁드립니다.

 

 

외할아버지 장례를 치렀습니다.

이 글이 적혀있는 곳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nosyu.pe.kr/1028

by NoSyu | 2007/09/01 12:00 | in Life | 핑백(1) | 덧글(16)

Linked at NoSyu의 주저리 주저리 :.. at 2007/09/01 13:20

... 최근 저희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외할아버지 장례를 치렀습니다.'교회를 다니시는 외삼촌의 권유에 따라외할아버지는 생전에 잠시 교회를 다니셨습니다.그래서 이번 장례식은 기독교식으로 하였습니다. 제가 고등학생일 때 ... more

Commented by Mizar at 2007/09/01 12:13
그새 일이 있으셨군요..
전 하도 어렸을 적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할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거의 없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좋은 곳으로 가셨으리라 생각합니다..
Commented by NoSyu at 2007/09/01 12:19
/Mizar/
Mizar씨의 덧글 고맙습니다.ㅜㅜ
Commented by 팔랑기테스 at 2007/09/01 13:57
...부디 고인께서 좋은 곳으로 가셧기를....
하아...정말 누군가 돌아가신다는건 정말로 슬픈일입니다...저도 작년에 고모가 돌아가셧지요. 참..알수없는게..건강하신분이시고 나이도 젊으신데 교통사고로...하아..정말 갑작스럽더군요. 정말 사람일이란 단 하루앞도 알수없는 법 같습니다....
Commented by jiself at 2007/09/01 15:0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Commented by NoSyu at 2007/09/01 15:23
/팔랑기테스/
팔랑기테스씨의 덧글 고맙습니다.ㅜㅜ
Commented by NoSyu at 2007/09/01 15:24
/jiself/
jiself씨의 덧글 고맙습니다.ㅜㅜ
Commented by 엔시스 at 2007/09/05 22:4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Commented by NoSyu at 2007/09/06 11:43
/엔시스/
엔시스씨의 덧글 고맙습니다.ㅜㅜ
Commented by 낙타 at 2007/09/06 13:16
요새는 나이도 나이인지라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됩니다...거의 삶의 반환점을 돌려고 하는 중입니다....어릴 때보다 조금은 바뀐 것이 삶을 '놓아 줌'이 예전보다는 조금은 덜 어려울 것같다는 짐작 같은 것입니다...글쎄요...왠만큼의 나이를 먹게되면 삶을 놓어줄 줄도 알게 될까요? 산등성이 동네에서 바닷가 동네로 출퇴근을 하지만 산등성이의 느낌도, 바닷가의 느낌도 실은 별로 느끼지 못하고 삽니다. 그저 산다고 하니까 사는 듯...좋은 죽음이 되셨을 줄 믿고 바래봅니다.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것입니다. 그나저나 그 좋은 곳이 어떤 곳일까요? 미안합니다....
Commented by 낙타 at 2007/09/06 13:17
아참, 사진의 느낌도 좋으네요....
Commented by NoSyu at 2007/09/06 18:57
/낙타/
오랜만입니다.^^
놓아줌.
어쩌면 많은 경험으로 인해 놓아주는 것이 서로에게 좋다는 것을 느끼셨기 때문 아닐까요??
장례라는 것은 한 사람에게 있어 그리 흔한 일은 아닌 듯싶습니다.
하지만 장례식장과 화장터에서 일하는 분들을 보니
그들에게 있어 죽음 후에 남는 모습은 너무나 익숙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게 생각을 하니 조금 섬뜩하기는 하였지만....

저 역시 해운대라는 명소 옆에 살고 있지만,
그 곳에 대해 별 느낌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가족과 함께 송정 해수욕장을 찾았습니다.
잠시 바닷바람을 쐬면서 휴식을 취했는데,
저 멀리 뻗어져있는 바다의 모습을 보면서
내가 사는 공간을 너무 작게 잡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조금만 더 가면 조금만 더 보면 넓고 넓은 세상이 보이는데,
그렇지 못한 것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http://nosyu.egloos.com/3628533
http://nosyu.egloos.com/3637657
http://nosyu.egloos.com/3645393
예전에 학원에서 집으로 오는 길에 보이는 것을 찍은 사진을 올려보았습니다.
이처럼 매일 지나는 곳이라도 사진기 하나로 찍는 시늉을 하면서 살펴보신다면
혹시나 모르고 지나쳤던 것들이 보이지 않을까요??^^

네.. 좋은 곳으로 가셨을겁니다.
그 좋은 곳이 어디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혹자는 고통이 없는 곳을 원하고
혹자는 사랑이 가득한 곳을 원하고
혹자는 슬픔이 없는 곳을 원합니다.
(혹자는 이성이 많은 곳을 원하더군요.-__-)
할아버지가 원하는 곳이 어디인지 모르기에
좋은 곳이 어디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언제나 부모님을 보면서 '잘 살아라.'라고 당부하셨기에
제가 가족들과 화목하게 지내면서 잘 사는 바로 그 곳이
할아버지에게 있어서 좋은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 잡다한 얘기를 많이 적었네요.;;
혹시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Commented by NoSyu at 2007/09/06 18:58
/낙타/
낙타씨의 덧글 고맙습니다.ㅜㅜ
Commented by 낙타 at 2007/09/07 11:01
참, 심하게 존경스럽습니다....이렇게 하나하나 댓글을 달아주시는 그 정성이 그저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비슷한 생각을 했습니다. 아침에 터널을 지나오면서 차 뒷쪽에 작은 카메라를 하나 달거나 들고서 운전하는 저와 터널의 불빛, 그리고 차창에 맺힌 빗방울들을 함께해서 찍으면 어떤 그림이 나올까 생각을 해 보기도 했습니다...기분이 상할리는 없고, 그저 고맙습니다....
벌써 몸은 가을을 느끼나 봅니다....조금씩 가슴 한 켠에 묵직한 무게감을 느낍니다....실제로 가슴팍을 풀어놓고 만나면 누구하나 나쁜 사람이 없을 텐데, 늘 미워하기도 바쁘게 사네요..어쩔 수 없네요..그래도 보여지는 미운 짓은 미우니. 근데 정말 모든 사람의 마음 속에 다 착한 마음들이 숨어(?) 있을까요? 거 의심이 드네요..ㅎㅎㅎㅎ
Commented by 낙타 at 2007/09/07 11:08
사진을 보고 오는 중입니다...흐뭇한 미소가 번지네요...참 재미있네요...
Commented by NoSyu at 2007/09/07 18:24
/낙타/
이미 습관이 되어버렸습니다.^^;;;
아.. 그것도 재미있겠네요.^^
저도 자전거 안장 기둥에 카메라를 설치해서 뒤의 모습을 찍으면 어떨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저 역시 가을을 조금 타는 듯싶습니다.
날은 서늘해지는데 이루어놓은 것이 없으니 답답해지네요.

착한 마음에 대해서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저를 봐도 있는지 없는지 잘....
다만, 전 성악설을 믿고 지지하기에
착한 마음이 사람들에게 완전히 없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Commented by NoSyu at 2007/09/07 18:24
/낙타/
재미있게 보아주시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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