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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9 히메지성

'2007/10/19 신이마미야역에서 오사카, 신오사카 그리고 히메지역'을 이어갑니다.

 

 

★ 10시 05분

히메지역에 도착했습니다.

가이드북을 보니 9시부터 자전거를 무료로 빌려준다는군요.

하지만 비오는 거리를 자전거 타고 다니면 사람들에게 상당히 주목받겠더군요.

그래서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저 멀리 건물이 보이기에 그것만 보고 걸어갔습니다.^^

 

가는 길 오른쪽에 관광안내소가 있어 그 곳으로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직원이 아무도 없더군요.

대신 청소하시는 분이 '뭐여?'하는 눈으로 보시고 계속 청소하셨습니다.OTL...

뻘쭘해진 저는 지도만 들고 나왔습니다.;;

001

하지만 한 손에 우산을 들고 있어서 밖에서는 제대로 펴보지도 못했습니다.

결국 가방 무게만 늘린 셈이죠.;;

 

 

★ 10시 20분

드디어 히메지성에 도착하였습니다.

강과 다리가 보이고 저 멀리 건물이 보이더군요.^^

히메지성이 맞습니다.^^

비오는 강을 바라보는 느낌이 독특하였습니다.^^

정확하게는 집 앞에 강이 있어 강에 비가 떨어지는 모습을 많이 보았음에도

차이점이 있다는 것이 신기하였습니다.

세계유산 히메지성이라는 글자가 새겨져있더군요.

 

조금 들어가니 한 편에 안내도가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런데 한글이 적혀있더군요.

'세계문화유산 국보 히메지성 안내도'

'세계문화유산.. 참 심하게 홍보한다.'라는 생각을 문득 했습니다.

 

조금 더 걸어 들어가니 매표소가 보였습니다.

히메지성과 코코엔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티켓과

각각을 볼 수 있는 티켓을 판매하였습니다.

비가 오기에 코코엔은 힘들 듯싶어 히메지성만 구입하였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학생할인을 하여서 600엔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책에는 그냥 600엔이라고 적혀있네요.

 

표를 구입 후 입구에 제출하니 안내서 한 장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일본어로 된 것을 주시더군요.

일본어는 자신이 없었기에 영어로 된 것을 달라고 하자

'Where are you from?'이라고 물으시더군요.

'Korea'라고 답변하자 한글로 된 것을 주시더군요.

안내도에 한글이 적혀있는 것을 보고서도

한글로 된 안내서를 생각하지 못하다니...OTL.....

002

비를 맞아서 이곳저곳 찢어졌습니다.;;

그래서 나올 때 매표소에 부탁해서 한 장을 더 받았습니다.^^

003

안내서를 펴보면 코스가 표시되어있습니다.

전 여기서 일반코스를 이용하였습니다.

 

 

들어가서 한 장 찍어보았습니다.^^

그 곳에는 많은 수의 학생들이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있었습니다.

아마 수학여행을 온 듯싶습니다.

 

먼저 니시노마루에 들어갔습니다.

건물에 들어가려면 신발을 벗어야합니다.

그런데 비가 와서 우산과 신발을 담는 비닐 두 개를 챙겼습니다.

그 곳을 사진 찍는 것을 깜박했네요.OTL..

 

안으로 들어가니 정말 기나긴 복도였습니다.

그런데 창은 돌로 창살을 만들었습니다.

왜 돌인지 그게 신기하였습니다.^^

하지만 나무도 있습니다.

왜 그런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OTL...

 

복도 옆에는 방이 있습니다.

마치 학교 교실과 같은 구조입니다.^^

(복도를 중심으로 한 쪽은 창, 한 쪽은 방)

하지만 방은 생각 외로 작았습니다.

(물론 제 방보다는 크지만...OTL.....)

창살 밖으로 보이는 건물.

느낌이 조금 이상하였습니다.

(무슨 죄수도 아니고...)

 

복도와 방 곳곳에 소화전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목조건물이니 화재에 민감할 수밖에 없을 듯싶습니다.

 

정말 긴 복도입니다.

 

복도의 끝에 이처럼 인형이 있더군요.

아마 놀이를 즐기는 공주의 모습인 듯싶습니다만,

무슨 놀이인지는 전혀 모르겠습니다.

(설마 고스톱인가요??)

 

 

그 곳을 나와 다시 코스를 따라 걸었습니다.

중간쯤 걷다보니 여기가 어디인가 헷갈렸습니다.

분명 안내도를 따라 왔음에도 잘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안내도에 표시된 포인트를 찾지 못했습니다.OTL...

 

또, 위의 문이 있는 곳을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문이 상당히 작은 것이 인상적이어 사진을 찍었습니다.

비용절감이 목적인지 지나가는 이의 고개를 숙이게 하기 위해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히메지성을 축성한 성주와 이후 수리를 한 성주들의 문장이 기와에 있다고 들었습니다.

위의 것은 후세에 각기 다른 문장이 새겨진 기와를

보기 좋게 한 곳에 모아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건물이 상당히 높더군요.

밑의 사진에 계신 아주머니는 저보다 키가 크셨는데,

그 키가 무색할 정도로 건물이 높더군요.;;

 

천수각으로 올라갔습니다.

올라가는 길에 마당이 있었는데, 그 곳에 큰 나무가 있더군요.

역시 위에서 모델(?)이 되어주신 아주머니의 키와 비교해보면

엄청나게 큰 나무임을 알 수 있습니다.^^

나무 옆에서 천수각 찰칵~

 

 

천수각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이곳을 지나자 또 신발을 갈아 신어야 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기둥에 팻말이 하나 보였습니다.

東大柱(동대주), 西大柱(서대주)

사실 이 앞에서 학생들을 통솔한 가이드분이 설명을 길게 하시기에

중요한 것이라 생각하고 찍었습니다.;;

 

여기도 이처럼 창살이 되어있습니다.;;;;

 

올라가는 길에 유물을 전시한 곳을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이곳에서는 사진 촬영이 허락되더군요.

따라서 몇 장 찍었습니다.^^

이것을 보니 문득 제가 경희대 박물관에서 가졌던 궁금증이 생각났습니다.

'경희대 박물관에서 생긴 궁금증'

조총을 'Japanese Gun'이라고 적혀있어 왜 그런가 궁금했습니다.^^

하지만 저 곳에서는 'Musket'이라 적힌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렇게 전시물을 구경하고 있을 때 서양인 관광객과 같이 이동하였습니다.

한 명의 일본인이 영어로 설명을 하였고,

그것을 들은 다른 한 명이 제가 처음 듣는 언어로 얘기하더군요.

그러자 다른 이들이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 옆에서 영어 설명을 들으며

'그런 것이구나.' 혹은 '그래. 나도 그렇게 알고 있지.'라고 저도 같이 이해하였습니다.^^

 

사실 중간 중간에 만난 학생들의 가이드는 일본어로 얘기하였기에

(듣는 학생들이 일본 사람이니....)

가이드의 말을 들어도 이해를 할 수 없었습니다.

몇 분간 들었지만 유일하게 아는 단어는 하나

'도요토미 히데요시'

나머지는 무어라 얘기하는지...;;;;

 

사진 속에 나오는 창문은 정말 이상하더군요.

생긴 것으로 보아 영화나 만화에서 보던 뾰족한 지붕을 가진 집에서

그 지붕의 끝자락에 있는 창문처럼 생겼으나

실제로는 그 중간에 있으니까요.

앉는 장소가 있는 것으로 보아

옛날에 살던 사람은 저 곳에 앉아 바깥 구경을 하였을까요?

 

주걱처럼 생긴 저것의 이름은 모르겠지만,

스쿨럼블이라는 만화를 보니 새해에 여자들이 제기 같은 것을 주고받더군요.

공중에서 하는 탁구...??

실제로 보니 상당히 크기가 컸습니다.

한 번 칠 때마다 근육이 제법 붙겠습니다.;;;

 

천수각 안의 계단은 정말 가파릅니다.

그리고 올라갈 때 머리를 조심해야하더군요.

왜 이렇게 계단을 힘들게 만들었는지....

 

천수각 1층에서 보았던 동대주입니다.

여기에 대한 설명인 듯싶습니다만, 일본어로 적혀있으니....OTL.....

 

 

이렇게 힘들게 천수각 최상층에 도착하였습니다.

여기도 오사카성처럼 물고기(?)가 지붕 끝에 있습니다.

하지만 황금색이 아니라 조금 아쉽더군요.^^

 

비가 오는 히메지 성 근처 풍경입니다.^^

 

천수각 최상층에는 오사카베 신사라는 것이 있습니다.

여기서도 어떤 분이 함에 동전을 넣고 줄을 흔든 후 기도하시더군요.

이런 곳에도 신사가 있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안내서를 보니 미야모토 무사시의 요괴퇴치 전설에도 등장한다는군요.

유명한 곳이군요.;;

(미야모토 무사시는 검객이라는 것 외에 잘 모릅니다...;;)

 

그 옆에는 천수각 안내도가 있습니다.

또 도장도 있어 기념도장을 수첩에 찍었습니다.^^

004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깔끔한 도장입니다.^^

 

 

다시 계단을 타고 내려갔습니다.

내려오는 길은 올라가는 길과 달라 또 다른 유물을 볼 수 있습니다.

위의 것은 천수각을 축소한 것입니다.

그리고 예전 히메지를 축소한 것도 있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창밖을 보니 하얀색으로 뒤덮인 건물이 보였습니다.

안내서를 보니 아마 그 곳은 '하라키리마루'인 듯싶습니다.

 

천수각을 내려와 안내도에 그려진 길을 따라

하라키리마루를 향하였습니다.

하지만 길을 헤매어서 구경하지 못했습니다.

전 분명 그 곳을 향한다고 걸어갔으나 나타난 것은 전혀 다른 것이었습니다.

 

바로 오키쿠 우물입니다.

 

오키쿠라는 시녀를 목 베어 시체를 우물에 던져 넣었다는 설명이 있던데,

그럼 설마 그 뒤로 계속 우물물을 퍼서 마신 것은 아니겠지요??;;;;

설명은 이것이 전부라 왜 유명한지 모르겠습니다.

억울하게 죽어서 시녀는 귀신이 되어 나타났나요?

(역사상 시체를 우물에 던지는 것은 흔하지 않나요?

삼국지에서 손견이 우물 속에서 옥새를 가진 시녀를 발견했다고 기억합니다.

아.. 그 시녀는 스스로 뛰어들었기에 이것과 다른가요??)

 

지금은 이렇게 안전장치를 하였더군요.

밑을 살펴보니 바닥이 보였습니다.

어떤 우물은 바닥이 전혀 보이지 않는 것도 있던데,

이것은 그것보다는 조금 작은 우물인 듯싶습니다.^^

 

천수각을 배경으로 우물을 한 번 찍어보았습니다.

(세라복을 찍고 싶었던 것은 아닙니다.;;)

 

그 다음으로 본 것은 '오기노코하이'라는 것입니다.

이곳에서 학생 가이드분이 설명하시던데,

아름답다는 말(우주쿠시??)라는 단어를 잡았습니다.

하지만 미적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히메지성을 전체적으로 돌아봤습니다.

매표소를 나올 때 그 옆은 기념품 가게였습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 이리저리 살펴보다가 기념품 하나를 구입하였습니다.

※ 기념품 : ¥450

 

기념품을 구입하고 천천히 길을 걸어갔는데,

들어올 때보다 많은 사람들이 성으로 향하였습니다.

아마 본격적으로 관광이 시작되는가봅니다.^^

(특히 거기서 한국말을 하는 가이드를 만나니 정말 반갑더군요.ㅜㅜ)

 

 

나오는 길에 매점이 하나 있는데,

자판기를 살펴보니 아이스크림을 팔더군요.

자판기에서 아이스크림을 팔다니!!

비가 오는 추운 날이었지만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동전을 투입구에 넣었습니다.

130엔이라는 가격에 비해 그 크기가 작은 듯싶었습니다.

하지만 맛은 있더군요.^^

덕분에 코가 얼얼하고 감기에 걸리는 듯싶었지만,

자판기에서 주문한 아이스크림은 정말 신기한 체험이었습니다.^^

※ 자판기 아이스크림 : ¥130

 

 

이렇게 히메지성 구경을 마쳤습니다.

비가 와서 제대로 구경하지 못했지만,

어떻게 보면 사람이 적어 더욱더 구경을 할 수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다음에는 화창한 날에 구경하고 싶습니다.ㅜㅜ

그리고 이왕이면 가이드 분과 함께...;;;

by NoSyu | 2007/11/16 22:58 | in Life | 트랙백 | 핑백(3) | 덧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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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0/19 히메지성'을 이어갑니다. ★ 12시 00분 히메지성을 나왔습니다. 성을 나오니 오전에 계속 내리던 비가 그쳤습니다. 따라서 코코엔을 구경할까 생각했지 ... more

Linked at NoSyu의 주저리 주저리 :.. at 2007/11/28 21:21

...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2007년 10월 19일에 있었던 일입니다. '2007/10/19 신이마미야역에서 오사카, 신오사카 그리고 히메지역' '2007/10/19 히메지성' '2007/10/19 히메지우체국, 타코야키, 히메지역과 오사카중앙우체국' '2007/10/19 시텐노지(四天王寺)' '2007/10/19 텐노지공원, 쯔텐가 ... more

Linked at NoSyu의 주저리 주저리 :.. at 2008/04/21 19:23

... 영어가 있는데 저는 영어로 했습니다. 전에 일본어 가이드의 얘기를 들었을 때 '도요토미 히데요시'밖에 들리지 않았기에 그래도 듣기가 되는 영어로 선택하였습니다. (관련글 : 2007/10/19 히메지성) ★ 08시 55분 신청서와 여권을 건네주고 신청을 완료하였습니다. 신청서와 함께 9시 50분까지 淸所門으로 가면 된다고 하더군요. &nbs ... more

Commented by Mizar at 2007/11/16 23:32
천수각에서 보는 전망이 아주 시원하군요..^^
비오는 날에 돌아다니시느라 고생많으셨네요.. 그런데 세라복이라면 더 찍어오셔도 되는데..^^;
Commented by 이녁 at 2007/11/17 00:11
오오 멋지군요. 한번 가 보고 싶네요.
Commented by Master-PGP at 2007/11/17 01:27
히메지성!!! 크으!!!

.
..
...

히메지성에 히메(姬)가 있군요(...)
잘 봤습니다~



(히메지성이 혼간지겐뇨의 거처였는지 아닌지 기억이 안나네요(...;;))
Commented by 다크엘 at 2007/11/17 08:51
와...멋지군요..^^
Commented by NoSyu at 2007/11/17 10:42
/Mizar/
비가와서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세라복은 조금 압박이 심해서..^^;;;;
Commented by NoSyu at 2007/11/17 10:43
/이녁/
세계문화유산이니 들러보면 만족하실겁니다.^^
Commented by NoSyu at 2007/11/17 10:44
/Master-PGP/
네.. 히메지에 히메가 있더라구요.^^
혼간지겐뇨가 누구인가 검색해봐도.... 잘 모르겠습니다.;;
(일본 역사는 잘 모르니..^^;;;)
Commented by NoSyu at 2007/11/17 10:45
/다크엘/
앗.. 오랜만입니다.^^
이번에 취업하셔서 바쁘실텐데 덧글까지 적어주시다니..ㅜㅜ
저는 글은 읽지만 덧글을 다는 것을 자꾸 잊어먹네요.ㅜㅜ
Commented by bono at 2007/11/17 12:18
창살 너머로 보이는 풍경 때문인 지 중세기 유럽의 성 같군요. 죄수를 가둬두는... [...]
알면 알수록 우리랑은 다른 나라인 것 같습니다. ^ ^
Commented by NoSyu at 2007/11/17 12:58
/bono/
앗.. 오랜만입니다.^^
저도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성인지 감옥인지...;;;;
네.. 정말 가까우면서도 먼 나라. 일본이었습니다.^^
Commented by imc84 at 2007/11/17 16:26
와 천수각 모형도 볼만하군요. "천주"라는 닌자 액션게임이 있는데 그 배경 스테이지 맵과 비슷해요. 당연한 거겠지만 :)
Commented by NoSyu at 2007/11/17 18:11
/imc84/
닌자 액션게임이라...
닌자이니 칼과 표창을 쓰겠네요.^^
(그럼 상당히 어려울 듯...;;)

그렇게 실제 있는 것을 가지고 게임을 비롯한 컨텐츠를 만드는 것을 보면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 일본사람들입니다.;;
Commented by あさぎり at 2007/11/18 01:03
세라복에 포인트...[펑]
Commented by NoSyu at 2007/11/18 07:38
/あさぎり/
포인트 제거하였습니다.[펑];;;
Commented by 여명 at 2007/11/21 14:42
오사카 갔다오셨군요. 심히 부러워요~ 저도 가보고 싶다는;;
저 인형이 하는 조개 놀이는 "가이아와세"라고 그림 맞추기 였던 것 같아요. 조개 짝에 예쁘게 그려놓고 하는 게임은 조금 단순 했던 듯;;;
Commented by NoSyu at 2007/11/21 16:30
/여명/
반갑습니다.
네.. 오사카 구경하였습니다.^^
'가이아와세'라고 하는군요.
정보 고맙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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