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1월 06일
다음 블로거뉴스 또 탈퇴했습니다.
최근 미고자라드님의 글을 읽었습니다.
'자기들끼리 추천 좀 하면 뭐 어때. 우토로만 살리면 되지.'
무슨 이야기인가 살펴보니 산골소년님이 적으신 글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우토로 커넥션을 고백합니다. (공익을 위한 추천은 바람직 한가?)'
저 글을 읽으면서 그리 좋은 기분이 들지 않았습니다.
이 말이 제 느낌을 표현하는 듯싶습니다.
그렇게 홍보가 필요했다면 블로거들에게 추천보다는
관련글을 적어주기를 원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블로고스피어에 우토로 라는 태그가 쓰인 글이 많이 보이게 하는 방법.
이 방법은 여론 형성이 어려운가요?
블로고스피어에 있지 않아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블로거뉴스에 가입한 이유는
후에 제가 다시 읽어도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이라면
다른 사람이 읽는 기사로 만들어도 거리낌이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즉, 제가 적은 글에 스스로 날리는 추천글 정리였습니다.
하지만 블로거뉴스의 추천에 대해 의문이 많았습니다.
제 블로그 방문자를 엄청나게 늘린 글인
'한국노총에서 날아온 문자'는 모니터링을 계속하였지만,
추천수가 한꺼번에 10으로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물론 추천 10을 받을만큼의 글이 아님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이글루스에서 블로거뉴스로 쉽게 글을 보낼 수 있습니다'은
그 추천수가 무섭게 올라가 IT섹션에 1위 글로 잡혔습니다.
(덕분에 지인께서 캡쳐를 하셨지요.;;)
지금까지는 '어차피 나만의 정리글이니 추천을 받는 것은 신경쓰지 않는다.'였지만,
'왜 추천을 받는 것인가?'하는 의문이 상당히 들었습니다.
이글루스의 이오공감은 추천평이라는 것이 있어
처음 그 글을 추천하는 사람은 무조건 평을 적어야합니다.
후에 추천하는 사람도 적을 수 있습니다.
(적지 않아도 추천이 가능하지요.)
블로거뉴스 오픈에디터의 기준이 있다면 추천평을 적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
편집자의 권한을 가지고 있다면 당첨(?)을 한 글을 쓴 블로거에게
어떠한 이유로 추천을 받았다는 얘기,
어떠한 이유로 부족하다는 얘기가 있어야 하지 않나요?
하지만 그런 덧글을 딱 한번 보았습니다.
(sepial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하지만 추천을 하는 이유에 대한 덧글을 보지 못했습니다.
전에도 이 문제로 탈퇴를 하였습니다만,
(관련글 : '다음 블로거 뉴스 기자단 탈퇴하였습니다.')
이번에도 같은 이유로 탈퇴를 하네요.
기사를 전부 삭제하고 제가 후에 읽을 글은 블로그에 정리하였습니다.
이 글을 대문 다음글로 잡았으니 블로거뉴스에 가입한 이유를 충분히 충족시키네요.^^
블로거뉴스에 가입해 글을 적으면 USB 메모리를 받을 수 있다는데
그 이벤트에 자동탈락이 되겠네요.
비판(비난인가요?)하는 대상에게 상품을 받는 건 이상한 느낌이 들 듯싶어
아쉬움 속에서도 시원한 느낌도 듭니다.
(이것을 시원섭섭이라고 하나요?)
PS
블로거뉴스 탈퇴와 동시에 우토로 배너도 삭제할까 생각했습니다.
'너는 우토로를 살리기 위해 무슨 일을 했기에 비판하느냐?'라고 하는 사람이 있어
우토로 관련글을 전혀 적지 않은 저에게는 치명적입니다.
한마디로 자격이 없는 놈이 되는거죠.
그래서 부족하지만 이 글을 적는 자격을 얻고자 배너를 놓아두기로 했습니다.
(클릭수는 아주 낮지만...ㅜㅜ)
# by | 2008/01/06 10:12 | in Life | 트랙백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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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사람이 많고 참여자가 많다면
자신이 생각하는것과 다른부분도 있겟고 또한 의문점도 있을듯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추천평을 안적는것은 이오공감도 어차피 마찬가지고(최초추천자가 적어야 다음추천이 가능하죠)
또한 그 추천도 악용되면서 사용되고 있으니 의미는 없지만
저는 솔직히 다른사람들과 달라서 모르는게 많지만
적어도 글 하나를 적으실때 이것저것 고려하시면서 적으시는 NoSyu님의 글은
그 부분에서라도 다른사람들이 좋게 생각하지 않을까도 싶습니다
...물론 마음이 맞는분들이라면 더더욱 의견을 남겨주실수도 있고요
.
..
...
그런데 사실 우토로가 뭔지 몰라서(제가 모르는게많아서;;) 저는 본 내용의 이해를 잘 못하고있습니다;;(...)
일단 저는 그 "수단"에 대해서 반대하는 입장입니다만, 저는 진짜 우토로를 위해 한 게 아무것도 없기에 상당히 찜찜하긴 하네요. 기껏해봐야 블로그 상단에 띠 두르는 정도랄까요..
여하간 블로거뉴스, 여러모로 참 사람 찝찝하게 만듭니다.
추천을 받는다는 것은 기분이 좋지만,
열사람의 힘을 가지는 사람에게는 그 이유를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말없이 진행되더군요..OTL.....
우토로는.. 저도 잘 모릅니다.OTL...
제가 생각했던 많은 블로거가 참여해 글을 적기도 한계가 있겠지요.
그래서 참으로 어렵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 역시 배너 하나 달고 있는 것이 전부라 말할 자격이 없습니다.OTL...
그러고보니 그 분에 대해서도 말이 많았죠.
그래서 오픈에디터들은 반드시 추천평을 남겨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만,
기자단 탈퇴로 자격박탈이 되었으니..;;;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그 책은 상당히 재미없었다는 얘기가....
(인터넷에 있는 것을 그대로 옮겨 적은 것뿐이라고 하더군요.;;)
추천평은 본글을 남긴 사람에게도 힘이 되겠지요. 하지만 전 추천평을 웬만해선 안 적는(..)
2억원이 남았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OTL....
네.. 추천평이 글쓴이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인데.. 아쉽습니다.ㅜㅜ
출판계에서도 암묵적으로 벌어지고 있다는 얘기도 돌고 뭐....
그건 그렇고 삭제는 어떻게 하나요?
저도 다음 블로거 뉴스 글 삭제하고 정리하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서 손만 빨고 있답니다;;
출판계에서도 암묵적이군요.
그것이 블로그에서도 통한다니.. 쩝......
기사 삭제는 다음 블로거뉴스(http://bloggernews.media.daum.net)에 들어가셔서
왼쪽 메뉴에 'MY 블로거뉴스'를 클릭하시면 보내신 기사가 나옵니다.
거기서 삭제를 하실 수 있습니다.
뭐든 사회에 관심을 가지면 좋겠지만 저는 그런 것에 대해 그다지 호의가 없네요;;
너무 이기적인가요?
그러시군요.
저 역시 개인미디어라기보다는 개인일기장과 같기에 거부하였지만,
이왕이면 좋은 일에 쓰이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달아보았습니다.
저 역시 비슷한 생각을 했습니다.
http://nosyu.egloos.com/2267646
그리고 아직도 거기에 대한 답을 구하지 못했습니다.
덕분에 예전에 생각했지만 잊어버린 글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덧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