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1월 24일
저와 같이 입학한 사람들은 또 입학하는군요.
오늘 어느 실에서 미분방정식을 보고 있었습니다.
아직 공업수학을 수강하지않아 미분방정식을 거의 모릅니다.
물론 미분방정식을 푸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것을 이해하는데 하루를 투자했습니다.;;;
그런데 그 실에 이번에 새로 들어온 사람이 있더군요.
들어보니 대학원 입학인 듯싶습니다.
그 분의 나이가 얼마인지 모르지만, 만약 중간에 쉼이 없었다면 저와 같겠더군요.
그러자 문득 슬퍼졌습니다.
'같은 대학 출발을 하였는데,
난 아직 모르는 미분방정식을 저 사람은 알고 있지 않은가?'
3년 동안 과연 무엇을 했나 싶습니다.
저렇게 앞서가는동안 도대체 무엇을 하였는지...
# by | 2008/01/24 22:41 | in Thinking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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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은 재산이랍니다..^^;
경험은 재산이군요.^^
전 공부 경험이 없는 대신 여행 경험이...
사실 공부 경험이 없다는 것이 아쉽습니다.ㅜㅜ
팔랑님도 같이 하실겁니다!!^^
SICP는 저도 한 달전부터 배우고 있는터라 잘 모릅니다.^^;;;
사실 가시적인 성과물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무슨 증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아.. 하나 있네요.
예비군 참석하랍니다.;;;;;OTL....
좋은 마음가짐이긴 하지만, 자신께서 지금까지 하신 것에 대해 자신을 가지세요~
값진 경험인 듯싶지만, 그것이 가끔 표면적으로 들어나지 않아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왠지 도태된 듯한 느낌도 들더군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