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1월 28일
싱숭생숭합니다. & 산책 코스 추천 부탁드립니다.
오늘 이상하게 싱숭생숭하네요.
아니.. 저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갑자기 기분이 좋아졌다가 갑자기 기분이 나빠졌다가
이를 계속 반복하고 있습니다.
기분 나쁠 때 룸메 친구들이 와서 그들에게 짜증을 내버리다가
기분 좋을 때 룸메 친구들이 가서 다시 기분이 나빠지고....
잘 모르겠습니다.
감정의 기복이 조금 심하네요.
더 심한 것은 '왜 기분이 좋아졌지?', '왜 기분이 나빠졌지?'를 계속 잊어버립니다.
반복하는 이유도 모른채 계속 그러니 전체적으로 우울하네요.ㅜㅜ
수요일 서울에 올라갑니다.
정확하게는 병원 진찰이 예약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이른 아침인지라 점심 때 서울 구경을 할까 합니다.
지금 이렇게 된 이유도 기숙사 안에만 틀어박혀 있어서인 듯 싶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가는 병원이 삼성서울병원인지라
제가 지금까지 돌아다닌 곳들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겨울이지만 간단히 나들이 할 수 있을만한 곳이 어디있을까요??
PS
저녁을 먹으면서 왜 그런가 생각하니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이유는 바로 '실망'입니다.
# by | 2008/01/28 18:50 | in Life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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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원동에 산이 있군요.
한 번 찾아봐야겠습니다.^^
추천 고맙습니다.ㅜㅜ
네.. 갑자기 제어가 안되니 더더욱 우울해지는 듯....ㅜㅜ
병원은 3년 전에 받은 수술이 지금까지 잘 되고 있는지 확인하고자 가는겁니다.^^
저 자신에 대한 실망이었습니다.^^ㅜㅜ
격려 고맙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