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3월 06일
잡다한 이야기 2008.03.06
1. 눈 내리는 기숙사 다른 사진




'눈 내리는 기숙사'를 적고나서 수업을 들으러 갔습니다.
그 때 몇 장을 더 찍었으나 수업이 마치니 눈이 그쳤더군요.
그래서 위의 사진 밖에 없습니다.
이번에 눈 내리는 것을 보니 4년 전이 생각났습니다.
부산에서 수원으로 올라온 후 나머지 짐은 부모님이 시간이 나실 때 가져오기로 하였기에
한 주 동안은 프린터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C프로그래밍 수업에서 교재를 pdf파일로 하여 인쇄를 해야만 했습니다.
도서관이나 PC실에서도 프린트가 가능한 것을 몰랐던 저는 근처 PC방을 향합니다.
그 때 걸어가던 골목은 눈이 많이 내리고 있었고, 바닥에 눈이 많이 쌓여있더군요.
내리는 눈을 밟으며 걸어가던 기억...
이번에 얇게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
2. 핑백탭 추가
위의 글이 뜬 후 살펴보니 정말 핑백탭이 생겼더군요.
그래서 살펴보았습니다.

네... 거의 대부분이 제가 날린 것이네요.;;;
3. 중고 최고!!이지만...OTL.....
시간은 3월 5일 9시 50분.
총학생회에서 전공서적 5000원 쿠폰을 준다면서 설문조사를 하라는 공문을 보고
10시부터 시작한다는 메시지를 보고 10분 빨리 도착하였습니다.
하지만 많은 학우들이 이미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더군요.
설문조사지를 작성하고 30분 가량 기다려서 쿠폰을 얻었습니다.
쿠폰을 얻은 후 바로 수업이 있는 교실로 달려갔습니다.

(총학생회에서 나눠 준 쿠폰)
하지만 그 뒤에 중고 게시판에 제가 원하는 책이 나왔습니다.
잠시 고민을 하였지만 중고가 아무래도 가격이 낮기에 구입하였습니다.
그렇게 구입을 하고 살펴보니 이번 학기 교재는 전부 중고입니다.;;;
(아직 하나가 남았습니다. 교재가 무엇인지 모른다니..~_~)
정가로 사면 150,000원인 교재를 79,000원에 샀으니 47%할인인가요?
정말 싸게 구입하였네요.^^
하지만 조금 허무해졌습니다.
쿠폰을 구하기 위해 열심히 달리고 기다리고,
인터넷 서점에서 쿠폰과 포인트를 이리저리 긁어모아 하나로 합치는 등
최대한 가격을 낮추기 위해 노력했는데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네요.OTL....
중고로 구입한 것이 가장 큰 할인이었으니 그것으로 위안을....
(그리고 쿠폰은 마지막으로 남은 교재 구입에...)
4. 리눅스에서 인터넷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번에 기숙사 인터넷 환경이 KT 엔토피아로 바뀌었다는 말을 듣고
리눅스로 부팅하여 인터넷 연결을 시도하였습니다.
하지만 안되더군요.OTL....
그래서 당장 100번에 전화해서 얘기하니 신호를 보낸다고 하더군요.
그랬더니 잘 되는 것입니다.!
(역시 그 쪽이 문제였어...OTL....)
그래서 밀린 업데이트(총 714개가 되더군요.)를 하였습니다.
양도 양이지만 이제 컴퓨터 성능이 한계인지 시간이 오래 걸리더군요.
하지만 이제 다시 리눅스의 세계에 빠질 수 있을 듯싶습니다.
WLW과 같은 에디터만 있다면 윈도우로 갈 일이 거의 없을 듯싶습니다만....ㅜㅜ
5. 더 독해져야겠습니다.
이번 학기 목표 중 하나인 SICP 3장 완료가 어물어물하면 제대로 할 수 없을 듯싶습니다.
어제 18시까지 수업을 들은 후 저녁을 먹고 복습을 하니 23시더군요.
어쩌자는건지...
물론 중간에 YUM UPDATE(4번 글)를 하느라 집중을 하지 못했지만...
그래서 조금 더 독해져야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듯싶습니다.
어쩌면 그것이 당연한것인지도 모르겠네요.^^;;;
6. How do I say something IN ENGLISH?
다음 주부터 학교의 영어회화수업에 참여합니다.
기숙사 저녁시간과 거의 겹치는터라
수업이 마치고 바로 식당으로 달려가야하는 단점이 있지만,
오륀지 발음을 제대로 못하는터라 꼭 수업을 들어야합니다.
눈 내리던 날 level test를 받았습니다.
외국인과 1:1로 만나 여러 얘기를 주고 받았는데,
외국인이 '왜 시작반에 넣었냐'고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전 '실력이 낮아서...'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이런 말을 하더군요.
'너 지금 나하고 영어로 대화하고 있잖아.'
아... 그러고보니 그렇더군요.
비록 문법이 틀리고 단어도 엉성하지만 영어로 의사소통은 어느 정도 되더군요.
(물론 그 쪽도 천천히 얘기하고 있었지만...)
대화를 마치고 중간 단계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과연 그 곳은 어떤 곳일지 상당히 궁금하네요.^^;;;
7. 이제 아침을 먹으러 가야합니다.
아침을 잘 챙겨먹어야죠.^^;;;
어제 만난 교수님으로부터 들은 얘기입니다.
여러분도 하루 세 끼 잘 챙겨드세요.^^
# by | 2008/03/06 07:54 | in Life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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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설경이 생각외로 좋았습니다.^^
imc84님 덕분에 아침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행히도 우리 학교 자유게시판은 너무 활성화가 잘 되어 있어서 좋더라구요.^^;;
여튼 이번에 많이 아껴서 기분은 좋습니다.^^ㅜㅜ
네.. 초심을 잃지 않고 그대로 나아가겠습니다.^^
준비하시는 것 성공하시기를 저 역시 빌겠습니다.
저도 몰랐는데 저런 것을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