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3월 17일
상담사에게서 날아온 메일
제가 폰을 구입하면서 2개월 약정을 하였습니다.
서로 지키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
2개월을 채운 후 요금제를 바꾸고 부가서비스를 해지하였습니다.
요금제의 경우 인터넷에서 쉽게 할 수 있었으나,
부가서비스는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더군요.
그래서 114로 전화하여 해지를 요청하였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친절한 목소리로 해지를 도와주시더군요.^^
그러고 며칠이 지났습니다.
제 메일함에 한 통의 메일이 날아왔습니다.

이름 부분은 삭제하였습니다.
해당 메일을 처음 받고 떠오른 생각은
'내 메일 주소를 어떻게 알았던걸까?'였습니다.;;
제 개인정보를 상담사가 볼 수 있는 권한이 과연 있는가 궁금하더군요.;;;
(너무 야박한가요?)
두 번째로 '단체 메일인가...'였습니다.
하지만 첫 부분에 '부가서비스 삭제관련'이라는 문구가 있더군요.
그렇다면 최소 저 부분은 일일이 적었다는 말입니다.
세 번째로 '왜 이 메일을 보냈을까?'였습니다.
전에 다른 회사에서도 이런 메일을 받았기에 왜 보내는지 궁금하였습니다.
네 번째로 '인연이라니 내 블로그의 대문에 적힌 글이 생각나는군'이었습니다.
사람 운과 인연...
잘 모르겠습니다.^^
제 메일 주소를 어떻게 알았는지 왜 메일을 보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좋은 뜻으로 보내준 것이니 고마워하며 살아야겠죠.^^
# by | 2008/03/17 23:13 | in Life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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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조금 신기했습니다.^^
이제 막 시작해서일까요??;;;;
아.. 그러고보니 저도 문자는 꼬박꼬박 오더라구요.
'부가서비스 해지되었습니다. 상담사 XYZ'
이메일쯤은 간단하지 않을까??
매크로로 돌렸겠지 ㅎㅎ;;
부가서비스 부분 그룹으로 나누어서 메일을 보냈을테고 ㅋㅋ
그래도 저런 메일이 오니 신기 ㅎ
문자는 받아봤는데
최근 댓글 올라오는거 왜 삭제한거야?~_~;;
불편ㅠㅠ
주민등록번호도 알고 있다니...
하긴 뒷번호를 물어보니 알고 있겠네....
나도 메일이 오니 신기신기...
아.. 그거 쓰는 사람이 있구나.
주인장에게만 필요한 서비스라 생각해서 삭제했으나 살려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