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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복합기 SCX-4210 토너 충전

이틀 전 강의자료를 인쇄하다가 토너가 다 되었다는 메시지를 보았습니다.

이 복합기를 작년 제 생일에 구입하였으니 6개월 정도 지났네요.

토너 하나에 반년이네요.

 

해당 복합기를 구입할 때 충전용 토너도 같이 있는 상품으로 구입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한 번 해보기로 했습니다.

 

위와 같은 구성품입니다.

 

책장 밑의 복합기를 한 컷 찍었습니다.^^

 

꺼낸 후 한 컷~

 

먼저 양 옆에 있는 것을 잡고 덮개를 열었습니다.

 

덮개를 열면 가운데에 검정색 무엇인가가 있습니다.

이것을 잡아 당기면 빠집니다.

 

토너 카트리지입니다.

 

이제 편지봉투 안에 있는 설명서를 따라했습니다.

먼저 옆에 있는 나사 두 개를 풀었습니다.

 

그리고 노란 스티커를 제거하였습니다.

스티커 밑에 나사가 있더군요.

나중에 풀어도 되는 것이지만, 그냥 바로 풀었습니다.

 

일자드라이버를 옆면의 틈새에 끼워 지렛대의 원리로 조금씩 들어올렸지만,

아무리 하여도 밑에 부분이 빠지지 않더군요.

그래서 설명서를 보니 틈새에 드라이버를 넣으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처음에 위에 있는 틈새에 넣고 열심히 하였지만, 꿈쩍도 하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하는걸까 고민하다가 잘 살펴보니 밑에 틈새가 하나 더 있더군요.OTL...

그래서 밑의 틈새에 드라이버를 넣어 살짝 누르니 쉽게 열렸습니다.

 

이렇게 옆덮개가 빠졌습니다.

 

그 다음에 윗면에 있는 나사를 다 뽑았습니다.

 

그리고 앞뒤로 물려있는 곳을 일자 드라이버로 살짝 누르면 윗덮개를 열 수 있습니다.

주의점 : 절대 뒤집어서 열지 마세요. 안에 토너가 남아있으면 다 나오게 됩니다.

 

윗덮개를 열면 이렇게 토너를 직접 볼 수 있습니다.

위에서도 적었지만 덮개를 열 때 뒤집으면 저 토너들이 그대로 바닥에 떨어지겠지요.;;;

 

저기에 칩이 보이네요.

봉투 안을 보니 칩이 하나 있습니다.

그래서 교체하였습니다.

 

얘가 정품 칩인지 짝퉁 칩인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윗덮개 오른쪽을 보면 토너를 넣는 구멍을 막은 뚜껑이 있습니다.

이것을 토너가 담겨져 있는 통의 주둥이로 안에서 밀면 위에서처럼 빠집니다.

이 때 주의점 : 윗덮개에도 토너가 묻어있습니다.OTL....

 

이제 윗덮개를 씌우고 나사로 고정시킵니다.

그럼 옆에 토너를 넣을 수 있는 구멍이 보입니다.

이제 토너를 안에 집어넣습니다.

바닥에 보이는 토너들은 전부 윗덮개에서 나왔습니다.OTL....

 

토너를 다 넣은 다음 뚜껑을 닫은 다음 옆덮개도 닫습니다.

그리고 나사로 고정시킨 후 복합기에 넣으세요.

 

복합기를 컴퓨터에 연결하고 전원을 켜니 토너가 가득차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테스트로 남은 강의자료를 프린트하니 문제 없이 잘 되더군요.^^

 

 

위의 윈도우에 나오는 '소모품 구매'를 클릭하였습니다.

그래서 과연 가격이 얼마일까 살펴보았습니다.

'SCX-D4200A' 정품

99,700원이네요.

10만원도 안 되는 가격이니 무지 싸네요.^^;;;;

가 말이 됩니까?

토너에 10만원이나 하는군요.

이를 반 년동안 사용하였으니 제대로 구입하면 1년에 20만원이네요...

 

혹시나해서 제가 이번에 넣은 것의 가격을 살펴봤습니다.

옥션에서 7,500원에 판매하네요.

99,700원과 9,900원(배송비 포함)이라...

이건 고민하고 자시고 할만한 가격 차이가 아니네요.~_~

 

 

여하튼 이번에 토너 충전을 하였습니다.

이제 반년 정도는 문제 없이 쓸 수 있겠네요.

아니... 정확하게는 학교 복학하고나서 그 사용량이 많아졌으니

어쩌면 2학기 시작과 함께 구입을 해야겠네요.

그 때까지 상태를 보아 리필의 품질이 나쁘면... 며칠 고민을 해야할 듯...ㅜㅜ

by NoSyu | 2008/05/08 14:28 | in Life | 트랙백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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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루크 at 2008/05/08 22:16
저도 매번 토너를 비싼 값으로 사고 있는데 저런 방법이 있군요.
최근에 바꾼 토너가 이상하게도 잘 안 나와서 고민인데
다음번에는 저도 한번 알아봐야 할 듯
(근데 칩은 왜 바꾸는 겁니까? 토너 잉크?만 넣으면 되는 거 아닌가요?)
Commented by NoSyu at 2008/05/08 22:20
/루크/
네.. 저도 이번에 토너는 처음이라 전혀 몰랐습니다만,
복합기를 구입할 때 같이 얻은 것이라 해당 정보를 빠르게 접하였습니다.^^
몇 달 쓰면서 경험담을 블로그에 적겠습니다.^^

칩의 경우를 알아보니 이런 이유였습니다.
저 칩은 인쇄되는 종이수를 매번 세어 저장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정된 수 이상 인쇄를 시도하면 인쇄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칩을 바꿔 이를 초기화해야한다고 합니다.
아마 리필을 막기 위한 방법인 듯...
Commented by 루크 at 2008/05/08 22:33
차라리 프린터가 비싸고 잉크가 쌌으면 좋겠습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현재 체제가 더 이득이겠지만요.
오죽하면 프린터 쓰다가 잉크 다 떨어지면
버리고 새 프린터 사라는 얘기가 있겠습니까...
Commented by NoSyu at 2008/05/09 06:24
/루크/
저도 그렇게 된다면 리필을 잘 쓰지 않을 듯싶습니다.
리필을 쓰다가 고장나면....
'그럼 새로 사지.... 리필을 구입하고 새로 사는 거나, 정품을 구입하는거나....'라는 생각에
'고장이 자주 발생합니다!'라는 주장에 덤덤한 듯싶습니다.OTL...
Commented by 루크 at 2008/05/09 13:31
단기적으로 봤을 때 소모품인 잉크가 많이 팔려서 돈 버는 게 중요하니까요.
장기적으로 본다는 건 그만큼 어려운 일인 거 같습니다.
Commented by NoSyu at 2008/05/10 09:50
/루크/
그렇게 전략을 잡은 듯싶어요.
프린터를 싸게 팔아 시장을 확대시키고 소모품으로 이익을 챙기자...
그런데 소모품이 리필 때문에 팔리지 않으니 고생하는 듯....
시장 확대에는 좋지만 물건 아낄 줄 모르는 정서를 만드니 참 어렵습니다.OTL....
Commented by 루크 at 2008/05/10 12:28
그러고보면 자본주의와 자원배분의 효율성은 종종 충돌하는 것 같습니다.
자본주의가 경쟁을 야기시켜서 최적의 자원 배분을 이뤄낸다는 말은 그런 점에서 100%라 보기 어려울지도...
Commented by NoSyu at 2008/05/10 13:27
/루크/
가장 효율적으로 할 것이라 믿었으나 그렇지 않다는 뜻인가요??
확실히 프린터 시장을 예로 든다면 100%가 깨진다고 생각합니다.^^
Commented by 고양이의 노래 at 2008/05/10 22:13
토너 충전하실 때 꼭 환풍이 잘 되는 곳에서 충전하세요. 건강에 굉장히 안 좋답니다. :) (프린트 수리하면서 먹은 토너가 장난 아니라능...-_-;;)
Commented by NoSyu at 2008/05/11 09:14
/고양이의 노래/
반갑습니다.
아.. 그러고보니 그 얘기를 적지 않았네요.
네.. 제가 작업할 때는 창문가에서 창문을 열고서 작업하였습니다.
그럼에도 코가 간질하여서 식염수를 코를 씻었습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Commented by 루트 at 2008/07/27 20:54
님아 이거 인쇄상태 괜찮나요?
저도 한번 해보려고 하는데..
그런데 댓글 보니까 치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그건 무슨소린지 잘 모르겠네요..
위 사진대로만따라가면 되는건가요??
Commented by NoSyu at 2008/07/28 00:20
반갑습니다. 님아...인가요?^^;;;
치 어쩌구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칩인 듯싶습니다.
일단 순서는 사진에 나오는 것과 같습니다.
제가 아는 판매자에 구입하였다면 설명서도 있고 쉽게 충전할 수 있는 도구도 파는 것으로 압니다.
동영상이 아니라 사진인만큼 중간에 표현하지 못한 것도 있습니다.
차분히 진행하신다면 문제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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